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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혁신센터, 몽골 판로개척…스타트업 16곳 참여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몽골 현지 유통망과 연계한 판로개척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하며 지역 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섰다.


대전혁신센터는 지난 7일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2026 몽골 판로개척 프로그램’ 킥오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참여 스타트업과 대학 창업보육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프로그램 운영 방향과 현지 진출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혁신센터와 유엔산업개발기구 한국투자진흥사무소가 공동 주관한다. 국내에서는 국립한밭대학교, 목원대학교, 배재대학교, 충남대학교, 한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참여한다.


몽골에서는 전국 190여 개 약국망과 6000여 개 유통 포인트를 보유한 헬스케어 그룹 MONOS와 울란바타르 시청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특히 다음 주에는 MONOS 그룹 아난드 쿠렐바타르 대표와 계열사 관계자들이 대전을 방문해 참여기업들과 제품 설명과 협력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혁신센터는 이를 통해 현지 시장 연계와 글로벌 사업화 협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전시 중심에서 벗어나 현지 팝업스토어 운영과 바이어 매칭, 현지 홍보,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실질적인 판로개척 중심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참여 기업은 ▲㈜키아나 ▲㈜제이에스코 ▲인에센셜리 ▲프로비 ▲㈜지디엠 ▲㈜에젤 ▲㈜엠에스코스팜 ▲㈜켄자임 ▲㈜노바락토 ▲㈜어트렉트 ▲㈜벳크라 ▲㈜큐라힐바이오 ▲㈜신남 ▲㈜오딘바이오앤사이언스 ▲㈜리윤바이오 ▲네이처어썸블로 등 16개사다. 푸드테크와 바이오헬스 분야 스타트업이 중심을 이뤘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 대표는 “지난해 현지 팝업 운영 당시 참여기업 제품이 조기 완판되는 등 높은 현지 호응을 확인했다”며 “올해는 몽골 대표 헬스케어 그룹과 지역 대학,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만큼 참여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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