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원대학교 응급구조학과는 임상실습을 앞둔 학생들의 사명감과 책임 의식을 다지는 ‘제1회 생명의 별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목원대 보건안전대학에서 열린 행사에는 임상실습을 앞둔 응급구조학과 3학년 학생 12명을 비롯해 강용수 대한응급구조사협회장과 이희학 총장, 신열 교학부총장, 권진구 교목실장, 손정원 응급구조학과장, 교수진과 재학생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생명의 별(Star of Life)’은 응급구조사를 상징하는 표식이다. 이날 선서식은 학생들이 생명의 별 배지를 달고 응급환자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헌신과 책임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권진구 교목실장의 대표기도를 시작으로 축사와 격려사, 선서문 낭독, 배지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희학 총장은 “가슴에 단 생명의 별은 목원대의 진리·사랑·봉사 정신이 현장에서 실천되는 숭고한 상징”이라며 “실제 응급의료 현장에서 생명을 살리는 실천적 지성인으로 성장해 달라”고 말했다.
손정원 응급구조학과장은 학생들에게 펜라이트를 선물하며 “실습지에서 흘리는 땀방울만큼 우리 사회의 생존율도 높아질 것”이라며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과 전문가로서의 태도를 갖고 건강하게 실습을 마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선서에 참여한 학생 12명은 의학적 근거와 윤리에 기반한 판단, 응급처치 역량 강화, 응급의료서비스 체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학생들은 앞으로 5주 동안 서울시립보라매병원과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대전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 등에서 임상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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