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미식산업진흥원(장성읍 문화로 110)은 미래 외식산업을 선도할 인재를 육성하는 창업 교육시설이다. 지상 2층 1133㎡ 규모 건물에 조리교육장, 베이커리교육장, 카페교육장, 쿠킹 스튜디오 등을 갖추고 있다.
이번 시범 운영은 ‘1일 강좌’ 형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5월에는 ▲장성 오첩밥상 ▲쑥쑥버거, 차돌박이 샐러드 ▲쌈타코 ▲장성레몬 티라미슈 ▲르뱅쿠키 ▲까눌레 ▲휘낭시에 만들기 프로그램 등이 마련됐다.
6월에는 ▲장성 라자냐 ▲죽순밥, 죽순닭국, 새송이버섯나물 ▲컬러김밥 등을 만들어볼 계획이다.
그밖에, 커피 전문가가 되기 위한 바리스타 과정도 총 4회 운영한다.
수업료는 회당 1만 원이며, 정원은 한 반에 10~12명이다. 시범 운영 기간인 만큼 일반인 공개 모집과 외식업 단체, 학부모 등이 참여하는 비공개 모집으로 나눠 진행한다.
군은 시범 운영 기간의 교육 수요, 참여자 반응 등을 참고해 개원 이후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될 정식 프로그램을 기획할 방침이다.
한편, 장성군은 장성미식산업진흥원 개원을 기념해 수도권 등 다른 지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치유밥상 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장성 농특산물과 축령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 황룡강 등 관광자원을 결합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오는 2일 롯데관광, 롯데홈쇼핑 채널을 통해 전국적으로 홍보한다. 전남도 관광상품 ‘남도한바퀴’와 연계해 운영될 예정이다.
장성군 관계자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미식관광 프로그램 운영으로 ‘미식도시 장성’만의 개성을 살리고, 외식업 경쟁력을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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