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선행학습인정제(RPL) 프로그램 공모]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선행학습인정제(RPL) 프로그램 공모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하 인평원)이 2026년 선행학습인정제(RPL)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참여할 도내 대학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충북시민대학 플랫폼을 기반으로 도민의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대학의 평생직업교육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학과 지역사회를 연계한 학습인정 시스템을 통해 성인학습자의 대학 유입을 확대하고, 평생학습의 실질적 성과를 학점으로 연결하겠다는 취지다. 선행학습인정제(RPL·Recognition of Prior Learning)는 개인이 직무 경험이나 자격 취득, 비형식 학습 등을 통해 쌓아온 역량을 대학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이번 공모를 통해 대학 특성을 반영한 RPL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실제 제도 도입과 활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인평원은 심사를 거쳐 도내 2개 대학을 선정하고, 기관당 최대 2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선정 대학은 선행학습인정제 프로그램 개발과 캠퍼스 특화 과정 운영 등을 추진하게 된다. 사업 신청은 오는 3월 31일까지이며, 사업설명회는 10일 오후 2시 인평원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세부 공고 내용과 신청 서식은 인평원 누리집(www.cbitl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평생교육을 통한 대학 학점인정 체계가 마련되어 도민의 학습 성과가 실질적으로 인정받는 기반이 조성될 것"이라며 “도내 대학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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