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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우수바이오제품 품질인증 신청 접수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도가 도내 바이오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바이오제품 품질인증제’ 신청 접수에 나선다.

 
[충북도, 우수바이오제품 품질인증 신청 접수]

충북도는 2월 19일부터 2월 29일까지 9일간 ‘우수바이오제품 품질인증제’ 운영에 따른 제품 인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우수바이오제품 품질인증제’는 충북도가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시행해 온 제도로, 품질과 안전성을 갖춘 우수 제품을 선정해 도지사 인증마크인 ‘바이오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을 받은 기업은 제품 포장이나 용기에 인증마크를 표시할 수 있어 소비자 신뢰 확보와 브랜드 가치 제고에 도움이 된다.

 

이번 인증 신청 대상은 도내에서 생산되는 한국산업규격 KS J 1009 산업분류코드에 해당하는 바이오제품으로, 바이오의약, 바이오의료기기, 바이오화학·에너지, 바이오식품 등이 포함된다. 다만 국가공인 인증기관으로부터 안전성 검사 또는 기준 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이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바이오마크 사용신청서를 작성해 충북도 바이오정책과를 방문 접수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자격과 세부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접수 마감 후 학계와 연구기관 등 분야별 전문가로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기술성, 경제성, 안전성 등을 종합 평가한 뒤 최종 인증 제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충북도는 2008년 2개 업체 2개 제품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5개 기업 42개 제품에 바이오마크 사용권을 부여해 왔다. 이를 통해 도내 바이오제품의 브랜드 가치와 대외 신뢰도를 높이며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왔다.

 

충북도 관계자는 “우수바이오제품 인증은 충북 바이오기업의 기술력과 품질을 도가 공식적으로 보증하는 제도"라며 “앞으로도 인증 기업에 대한 홍보 지원과 신뢰도 제고를 통해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판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정순 기자 한정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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