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설 명절 앞두고 ‘청렴주의보’ 발령...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
충북도, 설 명절 앞두고 ‘청렴주의보’ 발령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청북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청렴주의보’를 발령하며 공직기강 확립에 나섰다.
충북도는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부정청탁과 금품 수수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일부터 20일까지를 집중 운영 기간으로 정하고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를 핵심 메시지로 한 청렴주의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청렴주의보는 명절과 휴가철, 선거철 등 부패에 취약한 시기를 중심으로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환기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충북도의 대표적인 청렴 시책이다. 특히 명절을 전후해 발생할 수 있는 부당한 청탁과 금품·향응 수수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청렴주의보 기간 동안 충북도는 도지사 청렴 서한문 발송을 비롯해 청렴일일학습시스템 운영, ‘청렴한 Day’ 캠페인, 공직자 반부패·청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병행하며 공직사회 전반의 청렴 실천을 독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형식적인 당부에 그치지 않고, 공직자 개개인이 일상 속에서 청렴을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청렴주의보 발령은 단순한 안내를 넘어 부정부패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실천적 조치"라며 “설 명절을 계기로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의식이 더욱 굳건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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