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청북도가 자원봉사자와 직접 소통하며 자원봉사 활성화 방향을 모색하는 새로운 장을 열었다.
[충북도, ‘온기나눔 자원봉사 토크콘서트’ 성료]
충북도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온기나눔 자원봉사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한 자원봉사자와 도 및 시·군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충북에서 처음 시도된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으로, 객석의 자원봉사자들이 패널과 직접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패널로는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도 자원봉사센터장, 일반 자원봉사자, 청년 자원봉사자가 함께해 ‘충북 자원봉사 활성화’를 주제로 도민 참여 확대와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생태계 조성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현장에서는 자원봉사 참여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세대별 참여 확대 방안, 자원봉사의 가치 확산을 위한 제안 등이 자유롭게 오가며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졌다는 평가다. 참석자들은 일방적인 강연이 아닌 대화를 통해 정책과 현장을 잇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첫 토크콘서트 100여 명 참여, 자원봉사 활성화 방향 모색]
이날 행사에서는 참여형 퀴즈 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충북’도 함께 진행돼, 충북 곳곳의 문화·관광 자원을 알아보며 자원봉사자 간 공감과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김영환 도지사는 토크콘서트에서 “자원봉사는 일상의 작은 실천이 모여 사회를 변화시키는 가장 따뜻한 힘"이라며 “오늘 현장에서 나온 제안들을 도정에 적극 반영해 더 많은 도민이 안전하고 즐겁게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함께 가면 더 멀리 갈 수 있다"며 “충북의 희망을 자원봉사자 여러분과 함께 굳건히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충북도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계기로 자원봉사자와의 소통을 더욱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 발굴을 통해 도민 참여형 자원봉사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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