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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시민대학, 제1회 성과공유회 개최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시민대학이 출범 이후 첫 성과를 도민과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충북시민대학, 제1회 성과공유회 개최]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충북시민대학 제1회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음성군과 진천군이 공동 주관했으며, 충북혁신도시를 비롯한 도내 16개 시민대학 캠퍼스의 학습자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그동안의 학습 성과와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성과공유회는 명사특강으로 문을 열었다. 오송 전 포르투갈 대사는 ‘경계를 넘어 새로운 나를 만나는 법’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에게 필요한 시각과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문제 해결 방법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열린 학습자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는 각 캠퍼스 학습자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충북시민대학 프로그램을 통해 경험한 배움의 과정과 변화, 그리고 미래에 대한 계획을 진솔하게 공유했다. 단순한 교육 참여를 넘어 삶의 전환점이 된 학습 사례들이 소개되며 시민대학의 가치와 가능성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시간이 됐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음성군과 진천군이 준비한 교육발전특구 원데이 클래스와 충북시민대학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돼, 참가자들에게 배움과 체험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학습 경험을 제공했다.

 

둘째 날에는 충북시민대학 전략수립 워크숍이 열려, RISE 사업과 연계한 시민대학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놓고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내년도 충북시민대학 운영의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은 “올해 처음으로 열린 충북시민대학 성과공유회가 도민들의 학습 성과를 널리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충북시민대학 캠퍼스를 중심으로 도민 누구나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평생학습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정순 기자 한정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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