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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외국인 유학생 대상 안전사고 예방 콘텐츠 제작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청북도가 도내 외국인 유학생들의 생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작해 배포에 나섰다. 최근 충북 내 유학생 수가 1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아르바이트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충북도, 유학생 맞춤형 안전사고 예방교육 콘텐츠 제작·배포]

이번 콘텐츠는 ▲기본예절 ▲식당·공장 현장 안전 ▲생활안전(화재 대응, 심폐소생술 등) 등 총 5차시로 구성됐으며, 안전 분야 전문 강사들이 실제 사례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영어·중국어·베트남어 3개 언어로 AI 더빙을 적용해,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자막 없이도 수업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충청북도는 제작된 교육 자료를 도내 대학에 먼저 배포하고, 유학생 전용 정보 플랫폼 ‘스터디인충북(Study in Chungbuk)’ 홈페이지에도 게시해 각 대학 일정에 맞춰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교육 제작에 참여한 배경선 안전교육중앙협회 강사는 “유학생에게 안전 교육은 생존의 기본"이라며 “전국 최초의 유학생 대상 안전교육 콘텐츠 제작에 동참해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선희 충북도 외국인정책추진단장은 “유학생 안전교육의 표준모델을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안전하고 글로벌한 학업 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 콘텐츠를 지속 확충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콘텐츠는 ▲스터디인충북(www.studyinchungbuk.or.kr)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유튜브 채널 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시청 가능하다.

한정순 기자 한정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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