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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청년정책활동 성과공유회’ 성료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청북도는 지난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충북 청년정책활동 성과공유회’를 개최하며, 1년여 간 추진해온 청년정책활동을 총정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김영환 도지사와 신형근 충북기업진흥원장을 비롯해 청년도정참여단, 축제기획단, 서포터즈 기자단 등 70여 명의 청년이 참석해 정책성과를 공유했다.

 
[청년정책활동 성과공유회 개최… 우수 제안 및 프로그램 시상]

김영환 지사는 이날 도정 특강을 통해 출생아 수 증가율, GRDP 성장률, 수출 증가율 등 충북의 주요 성과를 소개하며 “정책을 수용하는 대상이 아니라, 정책을 함께 만드는 파트너로서 청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책 모니터링 활동, 주민참여예산 제안 등 도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청년들에게 활동증명서를 전달하며 격려를 전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우수 정책 제안 및 소셜링 프로그램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우수 정책 제안으로는 ‘청 Z’ 팀의 ‘청년 주도형 충북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 ‘충북청년연구소’ 팀의 ‘청년 정주 인센티브형 주거모델’ 등 4개의 제안이 선정됐다. 또한 소셜링 분야에서는 ‘용기 클럽’의 요리 커뮤니티, ‘마라 액션’의 운동 체험 프로그램, ‘보청사’의 소상공인 홍보 콘텐츠 등이 우수 프로그램으로 뽑혀 각각 상장과 500만 원 상당의 시상금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단체 대표들이 올해 추진한 정책활동을 공유하고 개선방향을 논의했으며, 결혼·일자리·주거 등 청년들이 직면한 문제를 주제로 정책 퀴즈와 함께 충북형 청년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한편 행사에 앞서 산업장려관 2층에서는 김 지사와 정책 참여자들이 간담회를 갖고 청년들의 정책 요구와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예지 도정참여단 대표는 “청년 시각에서 정책을 바라볼 수 있었던 뜻깊은 경험"이라며 “이번 활동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정책 제안 참여를 지속하겠다"고 했다.

 

김영환 지사는 “주거, 일자리,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청년들의 목소리가 의미 있게 반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 당사자성을 확대해 정책 체감도를 높이고 청년의 미래를 함께 열겠다"고 밝혔다.

한정순 기자 한정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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