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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내륙고속화도로 40.4㎞ 추가 개통… “15년 대역사, 내년 11월 완전 개통 눈앞”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청북도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 2~3공구 구간(음성군 소이면~충주시 대소원면 만정리, 10.7㎞)을 오는 2025년 11월 18일 12시부터 추가 개통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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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통으로 청주시 상리터널~충주시 대소원면 만정리까지 총 40.4㎞가 자동차전용도로로 연결되며, 충북 전역의 이동 효율성이 한층 높아지게 된다.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개통 현장사진]

충청내륙고속화도로는 2011년 실시설계 완료, 2017년 공사 착공 이후 15년 만에 완공을 앞두고 있다.

 

올해 12월에는 3공구(신촌교차로~검단교차로) 4.2㎞, 4공구(충주 금가면~제천 봉양읍) 13.2㎞, 두 개 구간이 추가 개통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전 구간이 완전 개통된다.

 

특히 2~3공구 조기 개통을 위해 올해에만 사업비 711억 원이 투입되는 등 국토교통부와 충북도의 긴밀한 협력이 추진력을 높였다는 평가다.

 

도로가 완전히 열리면 충북 북부·중부·청주권의 물류·인적 교류가 대폭 확대되며, 물류 효율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이번 충청내륙고속화도로와 향후 남부권 중심의 제2충청내륙고속화도로(보은·옥천·영동)가 연결되면 충북 전역은 사실상 ‘반나절 생활권’ 시대에 돌입하게 된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는 충북 산업기반을 떠받치는 핵심축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기상여건 속에서도 개통을 앞당기기 위해 힘써준 국토교통부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정순 기자 한정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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