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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미래 융합인재 양성 비전 제시

▲지난 12~13일 화순 금호리조트에서 ‘데이터사이언스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사진제공=전남대학교)

[광주타임뉴스=오현미 기자] 전남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이 학문적 성과와 교육 모델을 공유하며 산업과 사회로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학술 심포지엄을 열었다. 특히 국내외 연구 성과를 집약하고 미래 인재 양성의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19일 전남대에 따르면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데이터사이언스 융합인재 양성사업, 공공데이터분석센터와 함께 지난 12~13일 화순 금호리조트에서 ‘데이터사이언스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전임·겸임교원과 재학생, 동문, 데이터 기반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과와 역량을 공유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재학생 논문·포스터 발표 ▲‘2025 K-DS 옥스퍼드 머신러닝 서머스쿨’ 성과 보고 ▲초청 전문가 특강으로 구성됐다. 또 데이터사이언스+X 분야 연구와 산학협력 프로젝트 착수 사례를 공유하며 연구 분야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논문 발표 부문에서는 박지은 석사과정생의 ‘표형 데이터의 삼차원 관계 학습: 듀얼 그래프 어텐션 기반 접근법’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송재민 박사과정생과 Botambu Collins 박사과정생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포스터 발표에서는 Tran Ngoc Ly 석사과정생이, 서머스쿨 성과 발표에서는 강세형 석사과정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졸업생이 ‘데이터사이언스 전공 후 직무 진출 과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고, 호남지방통계청 김소현 주무관은 ‘통계데이터센터 자료를 활용한 빅데이터 기반 지역 정책 연계 분석’ 사례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전남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장은 “데이터사이언스는 학제 간 융합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학문인 만큼, 정기적인 성과 공유 행사를 통해 데이터리터러시 확산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오현미 기자 오현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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