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에 유학중인 18개 국가의 유학생 100여명은 스페인, 몽골, 차드 등 각자 자기나라 고유 의상을 곱게 차려 입고, 그 나라를 대표하는 도시 풍경과 전통 문화, 특산품 등을 소개하는 홍보용 팜플렛과 판넬 30여점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모처럼 한자리에 모인 유학생들은 자국의 음식을 직접 만들어 한국 학생 및 외국인 학생들과 고향음식을 함께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늘 행사를 통하여 서로 다른 문화와 정서를 가진 세계 각국의 유학생들이 낯선 유학생활 중에도 서로 이해하고 하나가 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의 마라탕, 베트남의 스프링롤, 인도네시아의 뻬첼, 아얌리차리차, 뜰루르발라도, 태국의 팟타이, 카놈타이, 일본의 타코야끼 등 이름도 생소한 다양한 전통 음식 들을 선보였다.
지난 8월 탄자니아에서 유학을 온 도미닉(남. 21세. 한국어연수과정) 군은 “세계의 음식과 문화알수있었고 낯설은 한국생활 이었지만 주위 친구들의 많이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하여 내 조국인 탄자니아의 음식과 문화를 한국의 친구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서 마음이 뿌듯하다”고 밝혔다.
한편, 목원대에는 아프리카의 케냐, 탄자니아, 인도, 네팔, 불가리아, 베트남, 필리핀, 일본, 태국, 몽골, 중국, 스페인, 미국 대만 등 18개 국가에서 유학을 온 160여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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