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는 8일 오전 노인보건의료센터 1층 로비에서 진행됐으며, 병원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의료진과 직원들은 직접 준비한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안부와 감사 인사를 건넸다.
센터 측은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의료진의 진심 어린 인사가 병원 로비를 훈훈하게 물들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사랑의 카네이션’ 행사는 대전지역노인보건의료센터 개원 이후 매년 이어지고 있는 대표 나눔 행사다.
카네이션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몸이 좋지 않아 병원을 찾았는데 예상하지 못한 카네이션 선물을 받아 큰 위로가 됐다”며 “병원에서 가족처럼 따뜻하게 챙겨주는 마음이 느껴져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준형 센터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오늘 전한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의 일상에 미소로 이어지고 병원이 따뜻한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지역노인보건의료센터는 2010년 개원 이후 심장·뇌졸중·정신건강·재활 등 노인성 질환 중심 전문 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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