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K-water(사장 직무대행 김완규)는 한국물학술단체연합회(회장 현인환)와 공동으로 첨단 융복합기술을 적용한 하천 및 호소 조류 모니터링 미래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9월 26일 K-water 40주년 기념홀(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최근 급격한 지구 온난화에 따라 4대강 등 하천과 호소에서 발생하는 녹조현상으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으나 이에 대한 모니터링 기술은 높아진 국민적 관심을 해소하는데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다. 지금까지는 일시적 현상에 대한 순간적인 값 또는 일정기간 동안의 측정값으로 전(全)수역의 조류농도를 대표하게 되어, 시간적 공간적인 한계가 있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러한 기존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원격탐사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물질의 분광특성에 따른 측정원리에서부터 위성정보를 활용한 수질분석 사례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는 위성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헬리캠이나 무인드론, 무인비행선 등을 이용한 다양한 측정 방법이 소개될 예정이어서 광역 수질 모니터링 기법을 개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덕구 K-water 연구원장은 “최근 녹조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어 조류를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첨단 융복합기술이 개발되면, 하천과 호소의 조류에 대한 광역정보의 확보가 가능하게 되어 녹조문제에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하게 될 것”이라며 “이러한 모니터링 방법은 전세계적으로 최초의 선도기술이 될 것”이라며 기술 개발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K-water, 하천 녹조문제 해결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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