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는 우리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래되는 미풍양속인 상부상조의 전통에 따라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훈훈한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먼저, 추석명절을 앞두고 오는 9월 13일까지 독거노인, 저소득층, 노숙인 쉼터, 사회복지시설 생활인 등 어려운 이웃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한다.
우선 이 기간 동안 대전시 간부공무원은 203개소에 달하는 사회복지시설과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애로사항 청취 등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염홍철 시장은 13일 오후 4시부터 다문화가정과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할 계획이다.
특히, 중구 석교동의 다문화가정(일본)은 가장을 비롯 자녀가 장애인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데 농협상품권, 식료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할 계획이다.
또한 시와 함께 자치구에서도 자체계획에 의한 위문과, 복지만두레를 중심으로 지역유지 및 기관․단체와 함께 어려운 가정과의 결연을 통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훈훈한 정을 나눌 계획이다.
지원내용을 보면 시에서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정과 소년소녀가장, 장애인가정 등 기초 생활수급자 24,768세대에 전통시장 상품권 또는 농협상품권을 전달하고, 203개소에 달하는 사회복지시설 및 노숙인쉼터, 무료급식소 등에는 쇠고기와 과일․백미 등을 전달할 계획으로 총 소요액은 3억3천6백만원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우리민족은 예로부터 어려움에 처할수록 서로 도움을 주고 정을 나누는 고유한 미풍양속을 이어왔으며, 뜻있는 많은 시민들이 애정을 가지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공동체를 만드는데 참여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전시,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추석명절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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