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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의원 “사정교~한밭대교 도로, 본격 추진 기반 마련”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 사업이 2026년도 본예산에 설계비 35억 원이 반영되며 본격 추진에 들어간다. 황운하 국회의원실(조국혁신당·비례대표)은 20일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이 사업은 중구 사정동과 대덕구 오정동을 연결하는 총연장 7.61㎞, 왕복 4차로 도로 건설로, 총 사업비는 2,587억 원 규모다. 이 중 1,109억 원은 국비로 지원된다. 해당 계획은 2021년 7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제4차 교통혼잡도로 개선계획에 포함된 뒤, 같은 해 11월 국토부의 내륙권첨단산업권 발전종합계획에도 반영됐다.

이어 2023년 10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고, 2024년 1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에서도 승인을 받아 제도적 기반을 완비했다.

황운하 의원은 사업 추진을 위해 2024년 8월 국토부 장관 면담을 시작으로, 2025년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국토위와 예결위 단계마다 설계비 반영을 지속적으로 요구했다.

특히 같은 해 5월에는 대광위원장과 직접 면담해 조속한 추진을 건의했고, 6월 국토위 추경 심사에서는 설계비 반영 성과를 냈으나 예결위 최종 심사에서 삭감되는 어려움도 있었다. 이번 본예산 반영은 이러한 과정을 거쳐 이끌어낸 결실이다.

황 의원은 20일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은 시민 안전과 도심 발전을 위한 필수 사업"이라며 “설계가 차질 없이 진행돼 조기 착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도로개설 사업이 추진되면 대전 도심권 교통 혼잡 완화와 산업단지 접근성 개선, 주민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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