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선 중구청장 페이스북 캡처
김제선 중구청장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은 14일 SNS를 통해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의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지명을 축하하며 “헌신과 용기를 기억한다"고 밝혔다.
김제선 구청장은 “서이초 선생님의 죽음 앞에 침묵하지 않으셨던 분, 세 번의 해직과 투옥을 견디며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셨던 우리 모두의 영원한 선생님"이라며 “새로운 자리에서도 그 사명을 훌륭히 감당하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가 교사 집단행동에 대한 엄정 대응 방침을 밝히던 시기, 최 교육감이 서이초 교사 추모 집회 현장에 직접 나가 연설한 사실을 언급했다. 김 구청장은 “교육감으로서는 처음으로 교사들의 외침에 지지 의사를 밝히셨고, 그 자리에 함께 있었던 것이 자랑스럽다"고 했다.
김 구청장은 과거 최 교육감의 비서실장을 지냈으며, 자신의 후임 비서실장이었던 전성환 현 대통령실 경청소통수석과 함께 각기 다른 자리에서 공직을 수행하고 있다. 그는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며 모든 국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길 위에서 우리는 여전히 함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13일 브리핑에서 “중학교 교사부터 교육감까지 40여 년간 교육에 헌신한 자타공인 교육 전문가"라며 최 후보자의 장관 지명 배경을 설명했다. 최 후보자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을 지내며 교육과 지역균형발전 정책에 관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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