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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로 군수 '금두꺼비 청탁금지법' 조사 이어져...

[타임뉴스=박승민 서태안 Reset]31일 충남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피의자 신분인 가세로 태안군수를 불러 청탁금지법 관련 추가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충남 광역수사대 CI]

이 사건의 발단은 2024.06월 경 관내 체육회와 관계된 모 씨로부터 시작된다. 당시 그는 태안군청 민원실 입구에 '태안군수는 내돈 4500만원을 내놓으라' 는 배너 광고판을 내걸면서 '정치자금법 위반 관련한 입증근거를 1탄, 2탄, 3탄 사건을 보관하고 있다' 라는 주장을 내세운 바 있다.

수사에 착수한 광역수사대는 이듬해 5.9.일 가세로 군수의 군 집무실 및 원북면 청산리 주택 등 압수수색에 나서면서 금두꺼비 금품 회수에 총력을 기울인다.

한편 읍내에 거주하는 모 씨는 '1인 시위에 나선 죄로 약170여일 구속된 타임뉴스 이남열 충남 본부장 접견' 당시를 회상하며 '가세로 군수는 24.12.30. 새벽시간을 이용해 군청 정·후문에 3중 바리케이트 설치한 후 1인 시위자 4인의 청사 내 진입을 차단했다' 며 '나아가 익일(31일) 태공노 김 위원장은 150여 공무원을 동원해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우리는 알지 못하는 참소 준비를 끝낸 후 일반교통방해,공무집행방해,집시법,폭행 등 위반 혐의로 시위에 나선 4인 전부 고발장을 접수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는 소회를 밝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본부장은)지난 2.10.일 체포되기 4일 전 '태안군수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 6시간 진술조사를 마치면서 참으로 다행' 이라는 입장" 을 전해들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모 씨는 '현재 정치자금법 및 청탁금지법 위반혐의 등으로 진행 중인 이 사건 전말은 국가 세금, 외국자본(관내 공유수면 관련 해상풍력 사업자는 독일, 덴마크. 프랑스, 싱가폴 등 100% 해외 자본)을 이용해 사익을 극대화 방식인 레버리지(leverage)형 사건' 이라며 '행정 동원력과 군수 직인 사용 권한을 이용한 쩐의 전쟁에 우리 군민복리는 여벌인 기업 사냥꾼의 양태와 다를바 없다'고 꼬집었다.

이와 달리 군수측은 '마치 광역수사대청탁금지법 수사를 부인하는 듯한 '가세로 군수는 정직하며 깨끗합니다' '가세로 군수의 청렴결백을 믿습니다' 는 현수막을 내걸면서 일부 군민은 '인면수심 전형이 여지없이 드러난 단면' 이라고 성토했다.

[청탁금지법 수사 현수막]

 

설소연 기자 설소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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