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청주시, ‘2025 물 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스마트 상수도 시스템 성과 입증

[청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지속가능한 물 관리와 수돗물 품질 개선을 위한 선도적 노력을 인정받아 ‘2025년 물 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청주시, 2025년 물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시는 2일 강원 강릉시 리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에서 열린 ‘제6회 2025 상하수도관리 선진화 전략 세미나’에서 최우수기관 표창패와 인증 현판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청주시가 노후관 정비, 스마트 물 관리 시스템 도입 등 전방위적 혁신을 통해 수돗물 신뢰도를 크게 높인 성과에 따른 것이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청주 대표 브랜드 수돗물, 먹는물 최고 도시’를 비전으로 삼고, 시민 중심의 스마트·친환경 공기업 경영, 365일 안심 수돗물 생산, 지속가능한 인프라 구축 등을 실천해왔다.

 

특히 급수구역을 블록화해 유량·수압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누수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스마트 관리체계를 구축해, 최근 6개월 동안 사고 대응시간이 평균 30% 줄어드는 성과를 거뒀다.

 
[청주시, 2025년 물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청주시는 AI 기반 음향장비와 고성능 탐지기를 도입해 선제적 누수 탐지 체계로 전환했다. 정밀 누수탐사 용역을 병행하며, 시가지 외곽의 노후관 누수율이 전년 대비 12% 감소하는 등 실질적 개선 효과도 확인됐다.

 

급수 사각지대 해소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배수지 증설과 관로 신설을 통해 올해 상반기만 해도 청원구 동 지역 400여 세대가 신규 급수 혜택을 받았다.

 

또한, 매년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해 수질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정수장 견학 프로그램, 수도 민원처리반 운영 등 시민 체감형 서비스를 통해 상수도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아울러 지난 5월에는 국제표준화기구(ISO) 제정 안전보건 분야 국제 인증인 ISO 45001 갱신심사에서도 적합 판정을 받으며, 전 분야 통합 안전관리체계도 입증받았다.

 

박관석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수돗물 관리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정순 기자 한정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