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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머무는 도시, 농촌과 함께 성장하는 청주

[청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민선 8기 청주시가 원도심 재생과 농촌 균형발전을 핵심으로 도시 공간의 틀을 시민 중심으로 재편하고 있다. ‘머물고 싶은 도시’, ‘도농이 어우러지는 도시’를 비전으로 내세운 청주시는 고도제한 완화, 도시재생사업, 신청사 건립, 농촌정비 등 다각적 정책을 통해 도심과 농촌의 조화로운 변화를 이끌고 있다.

 
[원도심 브리핑]

‣ 원도심, 고밀 복합개발로 새로운 가능성 열다

청주시는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통해 원도심의 경관지구를 폐지하고, 용적률 130%, 건축 높이 130m까지 상향하는 지구단위계획을 수립 중이다. 정비기반시설 설치 부담 완화를 위해 정비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탑동2 재개발과 율량사천 재건축에 총 29억 원이 투입됐다.

 
[원도심 지구단위계획]

‣ 문화와 공간이 살아나는 도심

소공연장, 갤러리 등 13곳의 문화공간을 마련해 연간 120일 이상 전시와 공연이 이어지고 있으며, 원도심 골목길 축제, 청소년 버스킹 등 주민 참여형 콘텐츠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원도심골목길 축제는 누적 관람객 17만 명을 넘기며 청주의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 잡았다.

 

‣ 시민 중심 신청사·역사공원 조성 박차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 중인 청주시 신청사는 대공연장, 잔디광장, 주차시설을 포함한 ‘열린 행정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신청사 입주 이후에는 중앙공원 일대에 ‘중앙역사공원’을 조성해 역사와 휴식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청주시청 조감도]

‣ 도시재생으로 달라지는 생활 인프라

내덕1동, 운천신봉동 등 도심 내 도시재생사업은 주민 커뮤니티센터와 복합문화공간 조성 등 실질적인 삶의 질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봉명동은 도시재생 리츠 방식으로 전환해 문화·상업·주거가 융합된 복합거점으로 조성된다.

 
[봉명동 도시재생 혁신지구 조감도]

‣ 농촌도 함께 바꾸는 균형발전 전략

청주시는 북이면·옥산면 등지에 다목적광장, 문화센터 등을 조성하고, 생활여건 개조지원사업을 통해 빈집 정비 및 기초 인프라 확충에 나서고 있다. 스마트팜, 농업용 드론 보급 등 첨단농업 기술을 접목하고, 로컬푸드 직매장을 12곳까지 확대하는 등 농촌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로컬푸드직매장(이마트)]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의 도시공간 재편은 외형의 변화가 아니라 시민 삶의 질을 바꾸는 본질적 변화"라며 “도시와 농촌이 함께 활력을 되찾고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도시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정순 기자 한정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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