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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노인복지관, AI 기반 건강 스마트존 공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노인복지관(관장 김소희)은 10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 스마트존(Smart Zone)’ 공개 행사를 열고 어르신 맞춤형 건강지원 서비스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추진됐으며,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근력 강화 및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현장에서는 자원봉사자들과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함께 시연에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스마트존’은 인공지능 헬스케어 기기, 인지훈련 장비, 스트레칭 도구 등을 활용해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된다. 향후 어르신들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체험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김철수(74, 가명) 씨는 “기계가 어렵고 낯설 줄 알았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쉬웠고, 건강 상태를 즉시 확인할 수 있어 놀라웠다"고 말했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AI 기술을 활용한 복지서비스가 어르신의 건강과 삶의 질을 함께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술과 복지가 결합된 혁신적 복지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시노인복지관(djswc.or.kr)은 2006년 개관 이래 △노년 사회화 교육 △정서 지원 △독거노인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3년 11월부터는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이 위탁 운영하고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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