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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 지역 잇는 한남대 창업 페스티벌 성료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남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개최한 ‘2025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Meet-Up Day 창업 페스티벌’이 청년 창업 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창업, 청년과 지역을 잇다’는 슬로건 아래 지역 기반 청년 창업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축제는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과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형으로 운영됐으며, 800여 명이 현장을 찾아 창업 체험과 상담, 네트워킹에 참여했다.

한남대 교내에서 열린 이번 페스티벌은 ▲창업 체험 부스 ▲청년 플리마켓 ▲팝업스토어 ‘몽심’ ▲창업특강 ▲전문가 상담 부스 ▲푸드트럭 등으로 구성되어, 실질적 창업교육과 체험을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주를 이뤘다.

특히 ‘체험하고 배우는 3일간의 창업 축제’라는 콘셉트에 맞춰, 향수 키트 만들기, 인공지능 기반 가상 피팅, DIY 미니정원 꾸미기 등 지역 창업자들이 직접 기획한 체험 콘텐츠가 큰 관심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창의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실제 체험함으로써 창업 아이템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플리마켓에는 대전 지역 청년 창업자 20여 팀이 참가해 독창적인 제품을 선보였다.

창업특강에는 한남대학교 출신이자 현직 대표로 활동 중인 선배 창업자들이 연사로 참여해 자신의 창업 경험담을 공유했고, 지식재산권, 투자,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운영한 1:1 창업 상담 부스에서는 총 40건 이상의 실전 상담이 이루어졌다. 참가자들은 “막연했던 창업 과정이 구체화되는 계기가 됐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또한 이번 축제를 계기로 지역 기업과 창업 지원기관 간의 네트워킹이 활발하게 이뤄지며 향후 실질적인 협력과 연계 창업 생태계 구축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이번 창업 페스티벌은 대덕구청,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한국장학재단, 한국발명진흥회 대전지부, 한국엔젤투자협회 등 다양한 유관기관과 한남대 창업기업이 공동 협력해 추진했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과 지역이 연결되는 지속 가능한 창업 기반 조성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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