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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특강 6월 25일 개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신상호)는 오는 6월 25일 오후 2시,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을 주제로 한 대면 공개강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아이도 나도 함께 자라는 마음’을 주제로 자녀의 학업 스트레스와 부모의 양육 부담을 함께 조명하고, 부모-자녀 관계 회복과 심리적 돌봄의 중요성을 환기하기 위해 기획됐다.

1부 강연은 건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우영 교수가 맡는다. ‘공부하는 뇌, 성장하는 마음’이라는 주제로 뇌 발달에 기반한 학습 이해와 정서 조절 능력의 중요성을 다룰 예정이다.

이어 2부에서는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윤대현 교수가 ‘좋은 부모 이전에 행복한 나부터’라는 주제로, 자기돌봄의 필요성과 회복 전략에 대해 강연한다.

특강에 앞서 사전 신청서를 통해 참가자들의 질문을 접수받아, 각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해법을 공유할 계획이다. 아울러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는 연사 저자의 저서에 직접 사인을 담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과 유관 기관 종사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과 당일 현장 접수 모두 가능하다.

신상호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정서적으로 건강한 부모가 자녀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은 매우 크다"며 “이번 강좌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부모들이 자신의 감정을 되돌아보고 회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사회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정기적인 강좌와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향후에도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교육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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