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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서철모 서구청장, 방위사업청 이전 “윤석열 대통령 공약 실현”

이장우 대전시장과 서철모 서구청장이 11일 정부대전청사 서북녹지에서 열린 방위사업청 기공식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시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방위사업청 대전청사가 11일 마침내 착공에 들어갔다. 이번 이전은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당시 공약한 사항으로,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정부와 대전시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날 착공식에서 “윤석열 대통령께서 대전의 방위사업청 이전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하셨고, 이에 따라 정부 차원의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졌다"며 “대전이 230여 개 방산업체를 보유한 방산 산업의 중심도시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방위사업청 이전을 통해 대전이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윤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평가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은 윤석열 대통령의 주요 공약이었고, 대통령께서 이를 직접 챙기면서 신속한 추진이 가능했다"며 “이전이 단순한 행정기관 이전이 아니라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 대통령이 공약을 실천하고 이장우 시장이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한 덕분에 불과 4년 만에 착공이라는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 방위사업청이 대전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하면 방산업체와 연구기관 간 협력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석종건 방위사업청장, 서철모 서구청장, 조규식 서구의회 의장, 국방 관련 대학 총장, 국방산업단체, 방산기업,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청사 신축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

방위사업청 대전 신청사는 총 2,42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지하 2층, 지상 21층, 연면적 59,738㎡ 규모로 건립된다. 2028년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었으며, 완공 이후 방위사업청은 대전을 중심으로 한 국내 방위산업 육성 및 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시는 방위사업청 이전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대덕특구 및 인근 방산업체들과의 연계를 통해 첨단 국방산업 발전의 촉진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대전시는 향후 방산업체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방위산업 관련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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