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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기본사회위원회 발대식 개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위원장 박정현)이 8일, 당사 8층 대회의실에서 기본사회위원회 발대식 및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양극화·기후변화·디지털 전환 등 시대적 과제 속에서 기본사회 개념을 제시하고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본사회위원회는 허태정 전 대전시장과 홍준기 전 서구의원이 공동위원장을 맡아 운영된다. 이날 발대식에서 위원회는 ‘최저 수준이 아닌, 기본이 보장되는 사회’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활동을 본격화했다.

박정현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AI 기술 발전이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하고 있지만, 기존 일자리 감소와 기후위기로 인한 구조 변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우리 사회는 이제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하는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본사회위원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당부했다.

허태정 공동위원장은 “산업화와 민주화를 거쳐 발전해 온 대한민국이지만, 양극화와 불평등 문제는 더욱 심화되고 있다"며 “AI 시대를 맞아 일자리와 소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본사회의 개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홍준기 공동위원장도 “기본사회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뜻깊은 자리"라며 위원회의 실천 의지를 다졌다.

발대식 후에는 김세준 (사)기본사회 부이사장이 ‘기본사회가 꿈꾸는 세상’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부이사장은 단순한 복지 확장을 넘어, 국민 개개인이 최소한의 주거·소득·금융을 보장받는 기본사회의 비전을 제시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기본사회위원회는 앞으로 기본사회 개념을 확산하고 실질적인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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