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봄 행락철을 맞아 전세버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대적인 점검에 나선다.
시는 교통안전공단 및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하고, 오는 10일부터 27일까지 대전월드컵경기장 주차장에서 관내 35개 업체 소속 전세버스 798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속도제한장치, 운행기록계, 차로이탈경고장치, 영상기록장치 등 차량 안전설비 ▲등화 장치 정상 작동 여부 및 불법 구조변경 여부 ▲소화기, 비상망치 등 안전장비 관리 상태 등 차량 전반의 안전 요소를 면밀히 살필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 통학버스에 대해서는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필증 및 안전교육 확인증 비치 여부 ▲하차 벨 정상 작동 여부 등 안전기준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법규 위반 차량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지도 및 개선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전세버스 안전 점검을 통해 운수업계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봄철 단체 여행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겠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세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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