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5일 열린 3월 확대간부회의에서 대전조차장 철도입체화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구민들에게 사업 내용을 상세히 전달할 것을 당부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대전조차장 철도입체화 사업은 대덕구의 50년 숙원을 해결하는 핵심 프로젝트이며, 지역의 미래 가치를 두 배로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단순히 사업 선정 발표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미나를 개최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관련 부처와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업의 추진 방향과 기대 효과 등을 구민들에게 체계적으로 안내해 지속적인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내야 한다"며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덕구 대표 축제인 ‘2025 대덕물빛축제’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최 구청장은 “오는 28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한 달간 열리는 대덕물빛축제는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중요한 행사"라며 “축제가 관광객과 구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모든 부서가 협업해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직자들의 민원서비스 역량 강화를 재차 당부했다. 최 구청장은 “민원행정 서비스는 구민과 행정이 만나는 최전선이며, 구정 신뢰도와 직결된다"며 “담당 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2024년 민원 서비스 종합 평가’에서 대덕구가 ‘나’ 등급을 받았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봄철 산불 예방과 해빙기 축대 관리 등 취약 시설 점검을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 회복을 위한 지원금 홍보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지역 경제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 구청장은 이번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철도입체화 사업을 비롯한 대덕구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행정 역량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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