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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공무원 홍보 서포터즈 ‘홍보스타’ 선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구정 홍보 강화를 위해 공무원 홍보 서포터즈 ‘홍보스타: 나는 원석이다’를 선발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홍보스타는 유성구 소속 공무원 10명으로 구성되며,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플랫폼에서 활동하며 구정 소식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위해 유성구는 지난 2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원을 받았으며, 2월 27~28일 오디션과 심사를 거쳐 최종 10명을 선발했다.

특히 이번 오디션에서는 단순한 면접이 아닌, 지원자들이 개성과 장기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됐다. 신성동에서 근무하는 신현기 주무관은 링과 카드 마술을 선보이며 마술사의 면모를 뽐냈고, 유성구 댄스동아리 소속 직원 3명은 ‘유진스’라는 팀명으로 출전해 수준급 댄스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성대모사, 표정 연기, 악기 연주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지원 동기는 저마다 다양했다. 한 지원자는 “심심해서 지원했다"고 밝혔고, 또 다른 지원자는 “잘 못하지만 무대에 서는 것을 좋아해서"라고 말했다. “동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싶다"거나 “그냥 두기 아까운 장기가 있다"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표출했다.

오디션에 참가한 홍지효 주무관은 “열정은 있지만 특기가 없어 망설였지만, 유성구 정책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다양한 분야의 공무원이 모여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만큼,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콘텐츠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며 “구민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정책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오디션 과정을 담은 에피소드 영상은 3월 중순 유성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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