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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래 유성구청장, 보훈 가족 위한 예우 강화하겠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27일 유성구 보훈회관 개관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7일 지역 보훈단체의 숙원이었던 유성구 보훈회관 신축을 완료하고 개관식을 개최했다.

정용래 구청장은 이날 개관식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예우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보훈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 구청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공헌하신 국가 유공자와 가족들이 협소하고 노후화된 공간에서 활동하시느라 불편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유공자분들을 존중하고 예우하는 문화를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암동에 조성된 유성구 보훈회관은 2023년 10월 착공해 2025년 1월 말 준공됐으며, 지하 1층, 지상 4층(연면적 1,859㎡) 규모로 건립됐다. 이곳은 기존 3개 장소에 나뉘어 운영되던 8개 보훈단체를 한곳에 모아 더욱 효율적인 보훈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설 구성도 체계적으로 이루어졌다. 지하 1층에는 주차장과 통신실이 마련됐으며, 1층에는 보훈기념관과 커뮤니티홀을 배치해 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2층과 3층에는 8개 보훈단체 사무실이 들어서며, 4층에는 대회의실, 소회의실, 휴게실 등을 갖춰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회의 및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정용래 구청장은 “보훈회관 신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예산 확보와 부지 선정 등에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결국 이렇게 좋은 공간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가 광복 80주년이 되는 해인 만큼, 보훈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위한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유성구가 보훈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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