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이 24일 시청에서 열린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전시회의 ‘2025년 1분기 정기 직무교육’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전시회는 24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주택관리사 450명을 대상으로 ‘2025년 1분기 정기 직무교육’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은 공동주택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전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장우 시장은 축사를 통해 “대전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삶의 만족도가 높은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지난해 리얼미터 조사에서 12개월 중 6개월간 1위를 기록했고, 도시 브랜드 평판도 역시 5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성과가 시민들의 노력과 주택관리사들의 체계적인 관리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대전은 공동주택 비율이 62%에 달하는 도시로, 주택관리사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대전시가 3년 연속 국토교통부 주관 아파트 평가에서 최우수 및 우수 아파트를 배출한 것도 체계적인 관리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대전시가 층간소음 문제 해결을 위해 명예 층간소음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층간소음 전문 컨설팅단을 운영 중이라고 설명하며 “공동주택 내 갈등 해결과 주민 화합을 위한 노력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대전시의 경제 성장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발표됐다. 이 시장은 “대전의 상장법인 수는 64개로 늘어나 대구를 추월했고, 부산 및 인천과도 격차를 좁히고 있다"며 “특히, 대전의 상장기업 시가총액은 대구와 부산보다 30조 원 이상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전이 첨단산업과 과학기술 중심 도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 10년 내 대한민국 최고 경제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또한 “대전은 개척자들이 모여 만든 도시로, 앞으로도 세계적인 경제도시로 성장할 잠재력이 크다"며, “대전시도 주택관리사들의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전시회와 협력해 공동주택 관리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정기 직무교육은 최신 법령과 실무 사례를 공유하며, 주택관리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강의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주거환경 속에서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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