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뉴스=설소연기]차기 대권을 꿈꾸는 여권의 잠재적 주자 움직임이 포착된다.
국민의힘에서는 조기 대선 관련 언급에 신중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심리 기간을 고려할 때 이르다는 입장이다.
[오세훈 서울시장 vs 홍분표 대구시장]
유승민 전 의원은 이날 공개된 MBN 유튜브에서 "나는 늘 대선에 도전할 꿈을 갖고 있던 사람이고 버리지 않았던 사람"이라며 "내가 후보가 돼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이길 수 있다"는 의견으로 조기 대선 출마를 시사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조기 대선과 관련해 "깊은 고민" 을 언급하며 "4선 서울시장으로서 꾸준히 여러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쌓은 경험은 제 개인 것이 아닌 일종의 공공재다. 이런 공공재는 여러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는 입장을 밝혔다.
세 사람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지칭한 것과 관련해서도 나란히 '남북 핵 균형론'을 대응책으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각종 여론조사에서 여권 차기 주자 선호도 1위를 달리고 있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아직 별다른 언급이나 움직임이 없다. 한국갤럽이 지난 14∼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1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31%)의 뒤를 이어 김 장관(7%), 홍 시장(6%), 한 전 대표(6%), 오 시장(4%) 등 순이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김 장관(18%), 홍 시장(14%), 한 전 대표(12%), 오 시장(10%) 등 순이었다.이번 한국갤럽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6.3%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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