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21일 새해 첫 언론 브리핑에서 민생경제특별위원회 신설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조원휘 의장은 “소상공인 경영 회복 지원 사업을 위해 345억 원의 추경 예산을 편성했고, 이를 2월 임시회에서 신속히 의결하겠다"며 경제 안정화를 위한 의회의 의지를 강조했다.
조 의장은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민생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적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민생경제특위는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실질적 지원책을 도출하고, 필요에 따라 관련 조례를 재‧개정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가중된 경제적 어려움과 제주항공 참사 등으로 더욱 위축된 지역 경제 상황을 고려해, 의회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조 의장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대전시의회는 집행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조 의장은 “추경 예산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회복과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조기 집행될 수 있도록 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생경제특위는 이를 중심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조 의장은 “민생경제를 기반으로 시민의 삶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의회가 되겠다"며, 시민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타운홀 미팅 등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대전시의회가 경제와 민생의 최전선에서 책임을 다하는 의회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의회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또 다른 목표"라며,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1위의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는 1등급 달성과 전국 최고 순위를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시민 접근성을 높여 민의를 대변하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조원휘 의장은 “민생경제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시민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겠다"며 2025년 대전시의회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