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이 21일 대전시청 2층 홀에서 열린 ‘대전국민안전체험관 기획디자인 작품 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21일 대전시청 2층 홀에서 열린 ‘대전국민안전체험관 기획디자인 작품 발표회’에서 “기획디자인을 통해 품격 있고 혁신적인 건축물을 꾸준히 건립해 대전을 명품디자인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지난해 11월 국내·외 건축가를 대상으로 한 기획디자인 공모를 통해 선정된 4개 팀의 디자인을 공개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회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조한묵 대전시 건축사회 회장, 이경환 대전건축가회 회장과 체험관 건립에 관심 있는 안전단체 및 시민들이 참석했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더프로젝트 건축사사무소, 엠엠 건축사사무소, 휴안 건축사사무소, ㈜태라공간 건축사사무소 등 4개 팀이 각자의 작품설명을 진행했으며, 이후 한국건축가협회장인 천의영 경기대 교수가 총평을 통해 작품별 조언을 전했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 국민안전체험관 건립은 단순히 예산 편성이나 설계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품격 있는 디자인을 통해 도시의 유산으로 남을 건축물을 만드는 중요한 작업"이라며, “대전시가 추진하는 여러 기획디자인 사업들이 시민 안전과 직결된 가치 있는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또한 대전의 주요 하천 준설 작업을 비롯한 다양한 시민 안전 대책들을 언급하며 “우기가 오기 전에 3대 하천 준설을 완료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전이 품격 있는 도시로 성장하고 있으며, 국민안전체험관 역시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시는 이날 발표된 우수작품의 건축모형을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1월 31일까지 대전시청 2층 로비에 전시한다. 또한 2025년 상반기에 우수작을 대상으로 지명 설계 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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