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 명칭 없는 새 야구장, 시민 무시한 처사”…박용갑 의원 일침

박용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중구)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새 야구장의 명칭에 ‘대전’과 ‘이글스’를 사용할 수 없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박용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중구)이 대전시와 한화 구단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박용갑 의원은 “대전이라는 지역 정체성과 이글스라는 전통성이 없는 야구장 명칭은 시민을 무시한 처사"라며 “대전시민의 세금으로 지어진 야구장에 대전이라는 이름이 새겨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논의 과정에서 대전시민의 의견이 배제된 점을 지적하며 “대전시의 안일한 행정이 이번 사태를 초래했다"고 꼬집었다.

또한 한화 구단 역시 “대전을 홀대하고 시민을 무시한 행태에 대한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새 야구장의 명칭은 대전시민의 뜻이 반영되어야 한다"며 대전시와 한화 구단의 책임 있는 태도와 시민과의 소통을 촉구했다.

대전 시민의 혈세로 지어진 야구장에 지역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명칭이 포함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 문제가 어떻게 해결될지 주목된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