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행복한 정책만들기’를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첫 발제자로 나선 박진아(성모여고 2년) 학생은 “대전지역 중고생 512명을 대상으로 학교생활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65% 이상이 불만족하다”고 응답했으며, “지나친 학업시간과 학교생활 평점제(상벌점제) 등에 대해서도 많은 학생들이 문제점을 제기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안준형(용산고 2년) 대전청소년YMCA대표는 “청소년 정책은 그 누구의 행복보다 청소년의 행복이 가장 우선시 돼야 한다.”며 상벌점제도의 보완 및 청소년을 대변하는 교사, 청소년 건강을 위한 체육시간 증대 등의 정책을 제시했다.
이어 시교육청 관계자의 ‘학교부적응 청소년의 실태와 학업중단을 위한 대안시스템 마련’, 박장동 대전청소년단체협의회장의 ‘청소년단체에서 바라본 청소년 제도’등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했다.
정완숙 디모스 대표의 주재로 열린 정책토론회는 이슈진단(학교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필요한 것)과 토론, 정책제안 등 청소년이 행복한 정책을 만들기 위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한편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향후 세 차례에 걸친 시민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