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2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직속기관)]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 각 직속기관 운영 실태 점검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정범)는 11일 자연과학교육원을 비롯한 12개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유상용 의원(비례)은 학생 및 도민 이용이 많은 각 직속기관에 보건실이 미설치된 점을 지적하며, “향후 리모델링 등 공간 재배치 시 보건실 설치를 검토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단재교육연수원의 교원 원격연수 프로그램 중 수강자가 10명 미만인 강좌가 다수임을 지적하며, “수요가 적은 연수는 정리하고 질 높은 강좌 개설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성대 의원(청주8)은 자연과학교육원 수학체험센터 내 수학사랑쉼터가 휴식 공간 본래 용도로 사용되지 못하고 물품이 적치된 상태를 지적하며, 빠른 개선을 요청했다. 이어 수학나눔실, 수학융합실 등도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을 요구했다. 김정일 의원(청주3)은 특수교육원의 행동중재 지원센터 운영과 관련해 애로점을 질의하며, 충북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원거리 통학 비율이 전국 1위임을 지적했다. 그는 관계부처의 협력을 통한 지원 강화를 주문했다. 박진희 의원(비례)은 국제교육원의 학생 공무국외연수에 대해 국제교육원장이 1년에 두 차례 인솔자로 참여한 점을 지적하며, “동일 국가의 유사한 프로그램에 두 차례 인솔한 것은 불요불급한 출장이었는지 검토가 필요하다"고 했다. 박봉순 의원(청주10)은 교육연구정보원의 교재·교구 대여 사업의 저조한 이용률을 지적하며 “학교 수요 조사를 통해 필요한 교재·교구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자연과학교육원의 일부 사업에서 예산 집행률이 낮은 점을 지적하며, 계획대로 신속히 사업을 집행할 것을 요청했다. 박병천 의원(증평)은 중원교육문화원의 일부 공연 프로그램의 낮은 만족도를 지적하며 원인을 분석하고,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을 주문했으며 또한 학생수련원의 교원연수 신청률이 저조함을 지적하며, 힐링연수 등 재미있고 참여도가 높은 연수를 마련해줄 것을 요구했다. 한편, 교육위원회는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충청북도교육청의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5년도 본예산안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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