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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 11월 이달의 영웅 스토리 소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립대전현충원은 소방의 날을 계기로 11월 영웅 스토리 「수난구조 작업 중 순직한‘김국환 소방장’」 편을 소개했다.

1991년에 전남 여수에서 태어난 김국환 소방관은 2017년 2월 구조대원으로 임용되어 재직 기간 3년 동안 1,480여 건 출동해 540여 명을 구조했으며, 2018년에는 뛰어난 업적으로 소방학교 표창을 받았다.

김국환 소방관은 순천소방서 소속 산악119구조대에 근무중, 2020년 7월 31일 14시 49분경 전남 구례군 토지면 피아골 인근 계곡에서 피서객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들어옴에 따라, 15시 07분경 구조현장에 선발대로 도착했다.

사고 당시 피아골 계곡은 호우로 인해 물이 불어난 상태였으나, 김국환 소방관은 인명구조를 위해 주저하지 않고 물로 뛰어들었다.

그러나 거센 계곡물에 몸이 휩쓸렸고, 구급대원과 구조대원들이 수색하여 김국환 소방관을 구조, CPR을 실시하면서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였으나 순직했다.

정부는 김국환 소방관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려 1계급 특진과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하였으며, 김국환 소방장은 현재 국립대전현충원 소방관묘역에 안장돼있다.

‘11월 이달의 영웅스토리’에 대한 보다 생생하고 구체적인 내용은 국립대전현충원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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