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선 중구청장이 7일 구청에서 2024년 하반기 조직개편을 위한 직원과의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김제선 중구청장은 7일 구청에서 2024년 하반기 조직개편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직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구의 조직개편은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며 행정서비스의 질 향상과 주민들께서 직관적이고 손쉽게 행정 조직에 다가갈 수 있도록 추진된다.
또한 새로운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예산·인력 등 조직 내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직급에 걸맞지 않는 업무분장의 개선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조직개편에 대한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직급과 직렬에 상관없이 전 부서 6급 이하 직원들과 중구청 공무원노조가 참석해 조직개편 관련 추진 사항을 공유하고 직원들의 질의에 대한 구청장 답변 시간이 진행되는 등 조직개편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교환 및 구정 발전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조직개편은 자체 조직진단을 통해 기존 4국 3실 22과 101팀에서 6국 1실 27과 110팀으로 개편하는 것이 골자다.
기획조정·정책개발 기능을 강화하고 재원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기존의 기획홍보실과 정책개발실을 통합해 기획재정국을 만들고, 교통·환경·공원 등 주민의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생활환경국을 신설한다.
기존 부서를 기획홍보과 주민협력과 평생교육과, 미래전략산업과 주차주차과로 개편하고, 마을공동체팀, 도서관정책팀, 시장시설관리팀 유치전략정책팀, 반려동물팀, 온마을돌봄사업팀, 정비사업신속지원센터, 교통과태료관리팀, 폐기물관리팀을 신설한다.
또한 기획홍보실과 정책개발실·뿌리공원과와 공원시설팀을 폐지하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4급)은 효문화마을관리사업소장(5급)으로 변경된다.
그러나 총정원은 정부의 인력감축 방향에 따라 정원 876명 내에서 추진하고 직급별 정원은 변화를 두어 4급은 7명에서 8명으로 5급은 52명에서 54명으로 하고 6급 이하는 813명에서 810명으로 조정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직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바탕으로 한 조직개편을 추진해, 효율적인 구정 운영을 통한 행정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사항 등을 반영한 조직개편안을 보완해, 제260회 임시회에서 보류된 조례안에 대해 수정안을 조속히 중구의회에 제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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