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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비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대전시의회 22명의 의원들은 시민들이 뽑아 주신 민의의 대변자로서 초심을 잊지 않고 칭찬보다 비판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원휘 의장은 19일 제280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최근, 원 구성으로 인한 갈등과 논란을 보인 데 대해 의회 수장으로서, 시민들께 가슴 깊이 송구스럽다"며 “안으로는 원 구성 과정에서 깊어진 대립과 갈등의 골을 메우고 동료 의원들 간 화합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밖으로는 의회 본연의 기능을 다시금 충실히 가동시켜 의회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도를 다시 세우겠다"며 “상처를 봉합하고 하나 된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시민 여러분의 신뢰를 회복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 의장은 “그간 집행부와의 관계에서 상대적으로 의회가 약세의 형국을 보여왔다"며 “지방자치가 갈수록 심화되는 상황에서 9대 후반기 의회는 집행부와의 관계를 재정립해 강력한 의회상을 구축해 나감으로써, 민의의 대변자로서의 본연의 역할로 돌아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입법정책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그간 각 상임위에 배정되었던 정책지원관을 입법정책담당관실로 인사조치 했다"며 “이에 따라 의원들이 분야에 구애됨이 없이 정책지원관의 입법정책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인재 풀(Pool)로 활용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민 복리증진이라는 의원 모두의 공동목표를 위해 대전시의회의 의정 역량을 결집하고, 대전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조원휘 의장은 “원 구성 과정에서 시민의 마음을 제대로 읽지 못해 빗발친 비판의 목소리는 의회를 아끼고 대전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시민의 회초리라 생각한다"며 “시민 곁에서 시민의 뜻이 무엇인지 경청하고 더욱 낮은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강조했다.

이어 “9대 후반기 의회는 지역 사회가 더욱 발전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소중한 순간순간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대전 시민 모두가 꿈을 펼치고 성장해 나가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시민들 곁에서 대전시의회가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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