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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머크사·인텔·에어버스·보잉 유치로 ‘일류도시’ 실현

이장우 대전시장이 10일 중구 대흥동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회관’ 개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독일 제약사 ‘머크 라이프사이언스(이하 머크사)’,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intel)’, 항공사 ‘에어버스’, ‘보잉’ 등의 세계적인 기업 유치를 통해 명실상부한 일류도시로 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장우 시장은 10일 중구 대흥동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회관’ 개관식에서 “세계적인 제약사 독일의 ‘머크사’가 5월에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를 착공한다"며 “건립을 위해 한화 약 4천 3백억 원(3억 유로)을 투자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 ‘인텔(intel)’이 카이스트와 함께 대전에 공동연구센터를 설립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한다"며 “세계적인 기업과 연구소들이 대전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이 도시의 위대한 과학자이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장우 시장은 “에어버스가 우리나라에 방산·우주 연구개발센터(Airbus Korea International Technology Center·AKITC)를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후보지로 대전·인천·경남 등 세 곳으로 논의된 만큼 대전에 건립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항공사 ‘보잉’도 국내에 있는 ‘보잉 코리아 엔지니어링&테크놀로지 센터(BKETC)’에 추가 투자 계획이 있는 만큼 접촉을 통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도시가 정부출연연구소, 카이스트 그리고 많은 대기업 연구소에 추가로 세계적인 기업의 연구소까지 결합한다면 명실상부한 일류도시로 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 머크사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는 유성구 둔곡지구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 내에 약 4만 3천 제곱미터(약 1만 3천 평) 규모로 5월 말 공사를 착공해 2025년 준공해 2026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개시할 예정으로 앞으로 아시아태평양 전역의 제약 바이오 기업 및 바이오텍을 대상으로 바이오의약품의 공정 개발, 임상 개발 및 생산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투자는 지금까지 머크사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한 투자 중 최대 규모로 2028년 말까지 300여 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되며 사업 본격화에 따른 추가 고용으로 2033년에는 총 550여 개의 일자리 창출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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