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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술 대덕구청장 후보 “고향기부·지역화폐 연계”…대덕 순환경제 구축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찬술 대전 대덕구청장 후보가 고향사랑기부제와 지역화폐를 연계한 대덕형 순환경제 구축 구상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지난 18일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지속가능관광포럼의 ‘지역 곳간을 키우는 순환형 지역경제 실천 서약’에 참여해 기부와 관광, 소비를 연결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밝혔다.


이번 서약은 고향사랑기부제와 지역화폐, 지속가능관광 정책을 연계해 지역 안에서 소비와 경제 효과가 다시 지역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실천 서약에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지방정부 전략 재원으로 육성하는 방안과 반값여행을 통한 생활인구 확대, 지역화폐 기반 소비 활성화, 사이버주민증을 통한 복수주소 시대 준비, 지속가능관광 추진체계 구축 등이 담겼다.


김 후보는 “민생이 가장 중요한 경제정책”이라며 “기부와 관광, 소비가 지역 안에서 다시 순환되는 구조를 만들어 골목상권과 지역경제에 실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향사랑기부와 지역화폐를 연계해 지역 안에서 소비가 이뤄지는 구조를 만들고 아동수당과 기본사회 정책 등 생활 밀착형 정책과도 연결해 지역경제 선순환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화폐가 전통시장과 도매시장, 골목상권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인센티브 체계 도입 필요성도 함께 언급했다.


김 후보는 대청호와 계족산을 중심으로 한 체류형 생태관광 정책도 제시했다.


그는 “대덕은 자연과 산업, 생활이 함께 공존하는 도시”라며 “계족산과 대청호를 연결한 생태관광 기반을 구축해 사람이 찾아오고 머무는 관광경제 구조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또 “관광객의 소비가 지역화폐와 연결되고 다시 지역 상권과 주민 소득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통해 대덕만의 순환형 지역경제 모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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