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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WCO 아태지역정보센터, 몽골세관 능력배양 지원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관세청(청장 백운찬)이 지난해 1월부터 국내에 유치하여 운영 중인 세계관세기구 아태지역정보센터(WCO RILO AP)는 정보분석 전문가 3명을 몽골세관에 파견하여 현지 세관공무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선진정보분석기법을 현지에 전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개도국 회원국에 대한 기술지원 프로그램 일환으로 5월 7일부터 3일간 몽골 울란바토르시 소재 세관훈련센터에서 실시하였으며, 전 세계 세관 간 마약밀수․지재권 침해․부정무역 등 관세범죄 관련 정보공유시스템인 CEN(Customs Enforcement Network) 활용법과 WCO 정보분석기법에 대한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됐다.



한편, 관세청은 몽골세관과 마약류 밀수 단속정보를 교환하였으며, 관세청의 선진 마약단속기법을 전수하는 등 마약류 밀거래 단속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동 센터는 한국을 포함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중국, 일본 등 30개국을 회원국으로 두고 있으며, 마약․무기․핵물질 등의 불법거래, 지재권침해, 부정무역 등 관세관련 범칙정보의 글로벌 거점으로서 국제공조강화, 개도국 회원국에 대한 기술지원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동 센터의 기술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작년 1월 아태지역정보센터를 국내로 유치한 이후 개최하는 네 번째 현지교육이며, 동 센터는 초청훈련, 현지교육, 세미나 등을 통하여 개도국 세관에 관세국경범죄 단속을 위한 정보분석기법 등을 전수하고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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