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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장동 관련 재판 단 한 푼의 이익도, 어떤 혜택도 받은 바 없다 ..첫날 시작부터 "충돌"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챗GPT 관련 좌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타임뉴스] 안영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첫 재판에서 개발비리와 성남FC 불법 후원 혐의로 기소된 "대장동과 관련해 저는 단 한 푼의 이익도, 어떤 혜택도 받은 바 없다"고 부인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성남시민과 성남시가 5천500억원의 혜택을 가졌고, 성남FC의 노력으로 성남시 예산 절감의 효과가 분명히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00여명의 증인과 500권, 20만쪽에 이르는 수사기록 과 검찰의 시간은 끝나고 진실과 법원의 시간이 시작됐다"고 강조했다.

위례 신도시·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성남FC 불법 후원금 혐의로 기소된 자신의 재판이 이날 시작된 만큼 다시금 결백을 주장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오전 해당 혐의로 기소된 이 대표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공판준비기일에는 피고인 출석 의무가 없어 이 대표는 법원에 출석하지 않았다.

함께 기소된 정진상 전 대표실 정무조정실장 측도 “증거기록이 전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방대해 검토에만 1년 정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복사비만 1000만원이 들어간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사건기록을 다 파악한 후에 재판을 진행하는 건 어려울 것 같다"며 “이 사건 재판이 1~2년 이상 진행될 테니 그사이에 파악하면 될 것 같다"고 했다.


안영한 기자 안영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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