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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민간·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아동학대 예방교육

[영주타임뉴스=송용만기자]영주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훈자)는 3월 23일 영주제일교회 4층 베다니홀에서 민간·가정어린이집 32개소(민간어린이집 23개소, 가정어린이집 9개소) 250명의 어린이집 종사자 및 아이행복도우미가 참여하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지난해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전국아동학대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아동학대 건수는 총 1만 8700건으로 2012년 2105건보다 약 9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가정과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학대가 80% 이상 차지했다.

이번 교육은 감성터치교육원 대표 및 한국산업안전교육원 임영미 수석강사가 ‘아동학대가 아닌 참됨, 바로 세움은 나로부터’란 주제로 실시됐다. 어린이가 보호받아야 할 곳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보육교직원의 사회적 역할과 함께 아동보호와 관련된 안전대책 위주로 진행됐다.

임영미 강사는 ‘아동학대의 개념 및 유형, 아동학대의 실태 및 해결방안, 참됨과 바름’이란 강의 내용을 통해 “미래 주역인 아동들이 아동학대가 없는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는 사회 환경을 함께 만들기 위해 보육교직원 여러분들이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훈자 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은 “경상북도 최초의 아동친화도시(Child Friendly Cities)인증 도시에 걸맞게 아동의 4대 권리(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보장을 위해 힘쓰고, 특히,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은 학부모와 아동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송용만 기자 송용만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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