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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의원, 1천억원 규모 대전전역 하수관 정비 등 주요사업 예산 확보

[대전타임뉴스=최선아 기자] 대전시 낡은 하수관이 일제히 정비된다. 총사업비 978억원을 들여 재정비되는 이번 하수관로 공사는 하수처리와 정화조 오물 처리 통로를 분리해 자연친화적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하수관이 낡아 빚어졌던 수질오염과 악취가 개선되고 지반이 내려 앉아 발생되는 싱크홀로 인한 안전사고의 위험도를 크게 막을 수 있을 전망이다.

박병석 의원은 이 같은 하수관로 정비(총연장 약67Km)를 위해 대전 서구(갑) 일부 배정됐던 정부예산을 긴급보수 필요한 서구(갑) 전 지역과 대전시 여러 지역으로 넓혀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시켰을 뿐 아니라, 대전시가 예산도 요청 하지 않은 사업에도 추가 예산을 별도로 확보했다.

특히, 서구(갑) 지역의 경우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에만 약 855억원이 투입된다. 당초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사업 중 신규로 추가된 오정역 건설을 위해 10억 원을 정부 예산에서 확보한 것이다.

대전시가 내년부터 착공하는 이번 대규모 하수관 사업은 2022년까지 5년여 기간에 걸쳐 진행된다. 대전 서구 전역을 비롯해 대덕구, 동구, 중구 일원 등의 낡은 하수관 정비 사업지구로 선정됐다.

그동안 낡은 하수관으로 인해 주민들의 피해와 민원이 늘어나자 대전시는 지난 2년간 하수관 실태를 정밀 조사해 교체필요성을 정부에 건의했다. 하지만 정부는 전국 16개 시·도에 고르게 하수관 정비 예산을 나눠야 한다며 서구(갑)지역 일부만 예산을 반영키로 했었다.

박병석 의원은 “당초 정부가 서구(갑)지역 일부의 하수관 교체사업만 지원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서구이외 지역의 하수관로가 낡은 점을 정부를 설득해 이번에 대전의 낡은 하수관 사업 예산을 따낼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구를 떠나 충청권의 사업 예산 확보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최선아 기자 최선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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