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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대전시장, 실질적 일자리정책 강화 총력전 지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은 29일 시청에서 일자리업무 대응 보고회를 열고 새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시가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권선택 시장은 “경제와 일자리는 동전의 양면과 같아 함께 풀어가야 한다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며 “우리시는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안사업 타결 노력, 제4차 산업혁명 주도, 이 두 가지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권선택 시장은 좋은 일자리의 확대와 정확한 목표 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권 시장은 “일자리 목표를 공시하고 치밀하고,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이번 2차 추경 때 일자리 관련 예산을 최대한 반영토록 하라"고 말했다.

또 권선택 시장은 “일자리 정책은 양적 확대와 질적 개선이 동시에 추진돼야 한다"며 “해당 실국장이 이를 정확히 관리하면서 최적의 수단을 만들라"고 지시했다.

이에 대한 구체적 내용으로 권 시장은 기업 간 임금격차 해소,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관내 연구소기업 지원 및 활용, 실질적 노사협력 강화 등을 제시했다.

권선택 시장은 “현재 우리사회 일자리문제의 근본원인 중 하나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라며 “이 간극을 좁힐 수 있도록 치열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권 시장은 “우리시는 성장잠재력이 큰 연구소기업이 170여 개나 있고, 이는 4차 산업혁명과 이어지는 강점이 될 것"이라며 “기업도우미 등 우리가 할 수 있는 수단을 활용해 이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권선택 시장은 “간접고용, 기간제 등 비정규직 문제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것을 검토하고 실천하라"며 “이를 위해 노사정 포럼을 구성하고 실질적 해결방안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밖에 권선택 시장은 정부의 중소기업벤처부 신설에 따른 동조화 전략 마련, 세종시와 협력 강화, 제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 강화 등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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