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박희진)는 28일 오전 10시부터 대전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2017년도 예산안을 심사했다.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특별회계 예산안은 총 1,261억 6,000만원으로 2016년 당초예산 보다 60억 9,000만원 증액 편성됐다.
안필응 의원(동구3, 새누리당) 환경기초시설 수선 및 교체와 관련하여 국비지원 확보노력에 대해 질의하고 고도화정수시설도 중요하지만 그에 앞서 상수원의 수질보호를 위해 인공식물섬, 습지 보전 등 시설 보강도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상류쪽의 축사 및 음식점에서 나오는 오염물질에 대한 모니터링에도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권중순 의원(중구3, 더불어민주당) 관망 유지관리 사업 용역과 블록구축사업에 대해 질의하고 수도관 노후로 인한 출수 불량 및 탁수 발생 방지를 위해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계획에 맞춰 조기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동섭 의원(유성구2, 더불어민주당) 고도정수현대화시설 민간투자사업 위탁수수료 관련하여 민간투자사업 추진이 취소되었지만 민투 제안서 검토수수료 6천만원과 제안공고문 작성수수료 7백만원에 대하여 추경에 편성하지 않고 본예산에 편성한 이유를 묻고 가능한 올해 추진한 사업에 대하여는 내년으로 넘기지 말고 지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기현 의원(유성구3, 더불어민주당) 2017년도 수돗물에 대한 홍보예산이 많이 편성되었는데 얼마전 고도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 홍보시 집행부에서 언론에 상수원의 녹조와 발암물질 증가로 고도화시설이 필요하다고 주장함으로써 시민들은 수돗물의 안전성에 의문을 품게되어 결과적으로는 수돗물의 홍보와는 상반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질타하고 좀더 세심한 업무추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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