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이부윤 기자]충북 단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단고을 농업인대학이 맞춤형 영농교육으로 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단고을 농업인 대학은 올해 가공창업과 마케팅을 교육 주제로 선정하고 3월부터 10월까지 총 22회 104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 과정도 포장재, 소셜네트워크 마케팅, 가공관련 인허가 절차, 식품위생법, 가공방법, 현장견학 등 다양하게 진행돼 농가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은“가공관련 인허가 절차 및 포장재 관련 법규 등 농민들이 알아야 할 법적인 부분을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가공 및 마케팅 분야가 농민들로부터 호응이 좋아 앞으로도 이 분야에 대해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며 또한 내년까지 가곡면 위치한 소백산향기나라에 가공시설 및 장비를 갖추어 식품제조가공업을 등록하고 판매업을 등록한 농가를 대상으로 가공시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단고을 농업인대학은 지난 16일 단양군농업기술센터 2층 교육장에서 수료식을 갖고 올 한해 교육 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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