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최근 일부 의료기관에서 일회용 주사기 재사용으로 인한 C형 간염 집단 발생과 관련해 25일부터 26일까지 이․미용업소의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2015년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결과 백색 등급(녹색 등급 : 최우수, 황색 등급 : 우수, 백색 등급 : 일반업소)을 받은 업소 중 56개업소(이용업 4개소, 미용업 52개소)가 대상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소독을 한 기구와 소독하지 않은 기구를 분리 보관 여부 ▲일회용 면도기 재사용 여부 ▲점 빼기, 귓불 뚫기, 쌍꺼풀 수술, 문신, 박피술 등 유사 의료행위 여부 등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C형 간염이 신체 상처 부위의 모세 혈관을 통한 감염이 가장 많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공중위생 관리법상 규정하고 있는 위생관리 의무가 철저히 준수돼 공중위생 수준 향상과 구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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